[불교공뉴스-영동]  대한예수교 영동장로교회(목사 장욱)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해 달라며 연탄 2,600장(150만원 상당)을 15일 영동군청을 찾아 레인보우 행복나눔 사업에 기탁했다.

이 장로교회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에 동참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150만원을 기탁해,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통합사례관리가구 15가구에게 연탄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기탁된 물품은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대상가구 중 생활이 어려운 13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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