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12월 14일(수) 오후 3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과 제주미래 산업’주제로 제29회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은 과학기술의 경계 영역을 넘나들면서 끊임없이 융합과 조화를 이루며 새 분야를 창출하고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과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외 전문가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제주 미래산업을 전망하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로 ‘제4차 산업혁명과 제주미래 산업’에 대해 최남희 한국교통대학교 교수가 발표하고 이어서 ‘제4차 산업혁명과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해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정보화융합담당관이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김철수 제주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