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11월 12일 금산군 부리면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주민 당부상 전달과 화목보일러 취급 시 주의사항을 알림으로 효율적인 안전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마을 이장단 생애주기별 소방안전교육과 2017년 2월 4일 주택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 기간이 도래하면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촉진을 독려하고 U-안심콜 서비스(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등록 안내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마을 홍보방송을 요청했다. .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경감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이장단이 적극적으로 주민 홍보와 교육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소방서에서도 화재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주민 안내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활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