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새마을한마음합창단(단장 최연희)에서는 12월 13일(화)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7회 안동시새마을한마음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999년 제1회 연주회를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정기연주회는 밝고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새마을 문화공동체 운동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매년 안동시새마을부녀회 주최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정기연주회에서는 조재일 지휘자와 박소린 반주자를 비롯한 5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원들의 합창발표와 특별출연진의 공연을 통해 깊어가는 겨울밤에 아름다운 음률로 이웃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새마을한마음합창단은 지난 10월 12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개최된 ‘제25회 새마을한마음 합창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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