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환상의 섬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추워진 날씨에도 늘어나고 있다.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일정은 제주도 맛집 탐방.

제주도는 섬지역이니만큼, 해산물과 회가 싱싱하기로 유명하다.
해산물과 회는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것으로 잘 알려진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어 성인병과 고혈압을 포함한 많은 질병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제주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회는 어디가 유명할까?
관광단지로 잘 알려진 중문에서 지나가는 현지 사람들에게 ‘중문 맛집’을 질문했다.
그 결과, 답변으로 가장 많이 거론된 중문 횟집은 ‘대포어촌계횟집’이었다.

대포어촌계횟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서귀포 맛집으로, 확실한 중심을 이루는 프리미엄 회 한 접시와 함께 갖가지 해산물스끼다시들이 나온다.
서귀포 횟집 중 가장 많은 스끼다시가 나오기로 유명하기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분위기 정도만 낼 수 있는 다른 관광횟집들에 비해 종류와 퀄리티, 양까지 제대로 내어주고있다’고 한다.

이어서 중문에서만 1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대포어촌계횟집의 대표는 식당이 유명해진 후에도 공수부터 손질까지 전부 직접 관리하고있다고.

한편 대포어촌계횟집은 서귀포시 대포로 172-8번지에 위치해있어 관광단지로부터의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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