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는 12월10일 춘천시 강촌 일원에서 「2016 강원 Boom 서포터즈」의 마지막 팸 투어를 겸한 해단식을 갖는다.

「2016 강원 Boom 서포터즈」는 국내거주 외국인 유학생 중 강원도에 관심이 많으면서 SNS 활동에 열정을 가진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원주 뮤지엄산, 양구 곰취축제, 강릉 경포누정문화투어, 정선·영월 팸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외국인의 관점으로 실감나는 SNS 홍보활동을 수행해왔다.

- 발대식 및 원주 뮤지엄산 소개 등 111개 콘텐츠 생성·업로드 : 9천여 명 노출
- 양구 곰취축제 소개 등 52개 콘텐츠 생성·업로드 : 6천여 명 노출
- 강릉 경포누정문화 소개 등 37개 콘텐츠 생성·업로드 : 4천여여 명 노출
- 정선,영월 전통마을과 레일바이크체험 등 소개 42개 콘텐츠 생성·업로드 : 7천여 명 노출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강촌 ATV산악바이크 체험과 눈을 접할 수 없는 필리핀, 캄보디아 서포터즈 단원들을 위해 엘리시안 강촌에서 스키체험을 진행하며, 도정 해외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우수 서포터즈 시상식과 그동안 서포터즈들이 수행했던 활동 내용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2017 강원 Boom 서포터즈」는 내년 1~2월 중에 모집하여 3월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 등을 해외에 홍보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김용철 대변인은 “「2016 강원 Boom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이 강원도를 해외에 생동감 있고 친근하게 알릴 수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활동이 끝나도 서포터즈의 일원임을 잊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강원도의 홍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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