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엠블호텔 여수(총지배인 정진만)는 지난 7일 한려동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 나눔 김장김치 23박스와 이불 10채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엠블호텔 직원 25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와 따뜻한 이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3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정진만 총지배인은 “김장김치와 이불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엠블호텔은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과 연탄보일러 교체, 김장 나눔 행사 등을 펼치며 지역민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