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12월 9일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 장애우 평등학교에서 겨울철 땔감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의옥 서장과 직원, 의경대원 20여명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겨울철 화목보일러 땔감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장작을 패고 쌓았으며 주변 환경정리를 하는 등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의 시간을 보냈다.

김의옥 서장은 “큰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였지만 생활하는 분들이 밝게 웃으시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장병호 장애우평등학교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경찰관들이 잊지 않고 찾아와 땀을 흘리며 고생을 하시니 감사하고 이런 것이 이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찰서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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