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은 2016년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 우수기자상에 김웅회(61)씨를 선정했다.

우수활동 기자로 선정된 김웅회씨는 지난 4월 제2기 증평군 SNS 기자단으로 위촉돼 다양한 군정소식 및 증평군의 축제, 문화 행사 등 생생한 현장소식을 취재해 증평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식을 전했다.

또 김웅회씨는 마을 이장 및 귀농귀촌 협의회 회장을 엮임하고 있으며 작지만 강한농업을 만들기 위해 농사이야기, 마을의 소식, 명소소개 등 증평군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데 노력해 왔다.

김웅회씨는“증평군 모든 SNS기자단들이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취재하고 활동하였는데 혼자 상을 받게 되어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소식 및 문화 관광자원 등 다양한 소식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증평군 SNS 기자단은 총 15명으로 학생, 주부, 직장인, 농업인, 프리랜서, 문인협회 회원 등 다양한 직업과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구성돼 있다. 기자단은 증평군의 대표축제 및 각종 문화행사를 취재해 증평군 페이스북 친구 4,700여명에게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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