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식품 포장용 및 농업용 플라스틱 필름 생산 기업인 인성피앤씨(주)(대표이사 이숭인)가 글로벌 인재양성 장학금 5,0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3월 보은군과 304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인성피앤씨㈜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보은산업단지 5만4148㎡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는 등 보은군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상혁 이사장(보은군수)은 “보은군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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