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소방서 (서장 류광희)는 7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옥천이원새마을금고와 옥천군 6개 의용소방대가 취약계충 가구 등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위하여 희망나눔 사랑의 좀 도리 운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이원새마을금고(박영웅 이사장)의 요청으로 나눔을 통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나누고자 실시하게 된 것으로
옥천이원새마을금고에서 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00개를 지원하고 옥천소방서 옥천읍 남성․여성대, 금강수변안전전문대, 이원남성․여성대, 동이전담대 6개대가 참여하여 옥천군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설치를 담당하게 된다.
박영웅 이사장은 업무협약식을 가진후 옥천군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화재없는 겨울철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여건이 되면 더 많은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