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5일(월) 공단 본부 중회의실에서 정부3.0 구현을 위한‘우수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 한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및 경영효율화 방안 등에 대한 제안공모를 거쳐서 240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제안에 대해 이날 창의력, 경제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2차 심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우수제안으로는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내부반송 운영방법 개선’과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자전거 내장기어 소모에 따른 정비개선’등 6건이 예산절감 부분에서 큰 점수를 얻어 우수제안으로 채택되었다.

공단은 이번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들에게 이사장 표창 수여 및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근종 이사장은“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업무방식을 효율화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등 공단 내 일하는 방식 혁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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