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초 박명선 교사

 

[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순)은 제24회 교육방송연구대회와 제10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충북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6일 밝혔다.
교육방송연구대회에 20편을 출품하여 1등급 1편을 포함한 총 13편이 입상되었으며 비봉초 박명선 교사가 ‘EBS 클립뱅크 활용 SAFE프로그램으로 꼬마안전대장되기’의 주제로 연구보고서 분과에서 1등급을 수상했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는 22편을 출품하여 1등급 1편을 포함하여 총 5편이 입상하였으며 삼양초 허윤희 교사가 ‘PBL활동으로 알파고(ALPHA高)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사이버학습·디지털교과서 분과에서 전국 1등급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교육방송연구대회는 17개 시·도 중 출품편수 4위, 입상편수 2위에 해당하는 성과이다.
교육방송연구대회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최하는 대회로 연구보고서, 클립형 영상학습자료 2개 분과로 실시되며 전국 1등급에 입상한 출품자는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KERIS 주관)하며 ICT를 활용한 교실수업 개선을 목적으로 교수·학습, 사이버학습·디지털교과서, 교육용소프트웨어, 학교경영 등 4개 분과로 실시됐다.
□이은순 원장은 “충북 교원들이 ICT를 활용한 교실수업개선에 앞장서고 있음을 전국에 입증한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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