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구세군충북지방보은지부(지부장 김윤택 사관) 주최로 6일 오후 1시, 보은군 보은읍 한양병원 앞 중앙사거리에서 각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이날 시종식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간다.

구세군은 1865년 영국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가 창립한 개신교 교파이며, 가두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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