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충북 옥천에 소재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농기계 제작업체 국제종합기계(주)(대표 남영준)가 6일 옥천군청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쌀 300㎏(10㎏ 30포)을 기탁했다.

국제종합기계(주) 관계자는 “회사에서 농사지은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성금과 함께 기탁했다” 며 “겨울철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게 돼 보람된다”고 말했다.

옥천군의 대표적 향토기업 국제종합기계(주)는 농업기계화 산업 현대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농기계 및 디젤엔진을 공급하는 등 세계 농기계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군은 기탁 받은 성금과 쌀을 지역 내 저소득층에 나눠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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