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상북도]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12월 4일(일) 안동대학교 등 나라사랑 앞섬이들과 함께 보훈대상자 가정을 찾아 사랑의 목도리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홀로 사시는 보훈대상자 5명에게 겨울철 한파에 몸과 마음의 온도를 높여드리기 위해 경북북부보훈지청 직원 및 나라사랑 앞섬이들이 손수 뜨개질한 목도리와 감사 편지를 전달하였다.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고마움을 생각하며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초ㆍ중ㆍ고ㆍ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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