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가 건전한 유통문화 정착을 위해 5일과 6일 이틀간 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업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5일 게임제공업 110개 업소를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고, 6일에는 노래연습장업 131개 업소를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관계법령, 영업자 준수사항, 법규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 등 유통관련업소 대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유통관련업소를 불특정 다수인들이 이용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건전한 유통산업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하고 있다.

권중호 문화예술과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유통관련업소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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