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충북지역단(지역단장 송수헌)은 11월 3일 포교사 전진대회를 청주 리호관광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에는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포교원 사무국장 혜안 스님,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 용화사 주지 각연 스님이 충북지역단 포교사들과 함께했다

식전행사로 관음사 나우리난타팀의 난타, 김성자, 박정자 포교사의 노래, 용화사 임선완님의 색소폰 연주, 엄정자님의 시낭송, 용화사 포교사회 다도팀의 선비다도 시연이 있었다.

법회에서는 무소유 장학생 포상이 충북대 정다솜 학생을 비롯해 8명에게 수여 했다. 또 행복바라미 모금액 지원금 전달식, 관음사 나우리난타팀에게 감사패 전달, 지역단장 상(박경아, 지선자, 박노선, 김상래), 포교사단장 상(조상희), 포교원장 상(김이란), 특별상(김기식, 박경혜, 유정옥, 임형식, 이경순)의 시상이 있었다.

이어 송수헌 지역단장의 대회사 장용숙 부단장의 축사와 포교원 사무국장 혜안 스님의 격려사가 있었고 정도스님의 법문이 있었다.

또한 엄학수, 홍승미 포교사가 포교사 결의문을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앞에서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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