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최근 영남권 최대의 전통시장인 대구 서문시장 화재발생에 따른 지역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청주동부소방서에서 이번달 10일까지 관내 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관내 점포가 50개 이상, 토지나 건물 면적이 천 제곱미터 이상인 시장 7개소에 대하여 점포 전수 조사, 시장상인 관계자 간담회,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소방통로확보 훈련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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