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2017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이 3일 충북공업고등학교, 복대중학교, 서현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번 시험에서 공립은 28개 교과 257명 선발에 2,941명이 지원하여, 1차 시험에 2,791명이 응시, 평균 10.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은 2개 법인, 3개 교과 5명 선발에 47명이 지원해, 1차 시험에 45명이 응시, 평균 9.0: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응시과목 중 경쟁률이 높은 과목은 ▲공립 영어 과목이 23.4:1, 국어 과목이 21.0:1의 경쟁률을 ▲사립 수학 과목이 14.5: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3일 충북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발표되며, 2차 수업실연과 면접시험은 내년 1월 17일부터 18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의 <채용시험-교원임용시험-중등교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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