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가 30일 임광사거리 등 6개 교차로에서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단지 등을 배부하면서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가족의 날 운영, 12월중 건전한 소비 촉진기간 운영 등을 통해 지역상가 이용에 앞장설 것을 홍보했다.

시는 앞으로 지역 내 기관 및 단체 등과 연계해 캠페인을 확대하며 건전한 소비촉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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