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데일리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았던 지광스님의 법고대통(연출 김현성PD)이 1,000회를 맞는다고 밝혔다.

법고대통 제작진은 1,000회 특집으로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법 당에서 공개녹화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1,000회 특집 공개방송은 중견 연기자 김혜옥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 시간을 통해 지광스님은 시청자들과 매일 만나왔던 지난 3년 간의 진행과정을 회고하면서 그 동안 방송을 통해서 소개되지 않았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연기자 김혜옥씨와 함께 한국 불교의 성장 발전을 위한 미디어 포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역설할 예정이다.

공개방송 문의는 02-705-533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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