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 대한민국 스마트워크 시상식에서 2016년 영상회의 광역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다.
 道에 따르면,‘16.12.2(금)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행정자치부, 미래
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스마트워크 시상식에서 2016년
영상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전했다.

 강원도는 그동안 지난 199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영상회의 시스템을 설치·운영하면서 Full HD급 고화질 영상회의시스템 도입 및 활용을 통해 디지털 영상회의 문화정착에 노력해왔으며 영상회의 실시에 따른 경비절감, 신속한 업무처리 등 기관과의 원격협업으로 행정업무 능률 극대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원격협업 이용활성화 분야는 정부3.0시책으로 글로벌 스마트워크 강국 구현을 위한 10대과제에 들어가 있다.

전자정부 구현 및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첨단 영상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상지정회의 확대(4종→22종, 660회 개최)와 도내 거주 여성을 대상 으로 강원여성대학 화상 운영(총17기 15강좌 300여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나라pc 영상회의를 통해 정부3.0 교육 실시(총24회 2,630명참여), 「2016년 조직문화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pc 영상회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등 pc 영상회의의 편리함, 경제성, 효용성 등을 전 부서(시군)에 홍보 강화하였다.

 道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3.0 시책에 걸 맞는 기관과의 협업 등과 행정 업무 능률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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