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에서는 11월 28일부터 신규자원봉사자(자원봉사교육생)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유물해설사, 체험교사, 간행물 편집 및 영상물 기록, 외국어 등 총 4개 분야로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규자원봉사자는 내년 상반기 박물관에서 열리는 기본교육 및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하반기 수습봉사 및 시연평가를 거쳐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박물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인천의 역사와 박물관 유물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설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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