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최근 통신업계 전문가들은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활용이 급증한 가운데 사기 업체들이 늘어나 안전이 검증된 곳에서 KT, SK, LG 인터넷가입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신청을 하는 것이 이득이다. 유무선결합상품으로 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를 신청할 경우, 인터넷 단독 상품의 현금사은품보다 인터넷가입현금사은품을 더 많이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여 활용해야 한다

공식 온라인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들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에서 LG, SK, KT 인터넷설치/신청/개통을 받기 전에 업체 선정으로 체크해봐야 할 부분은 홈페이지 유무 및 활성화 정도를 확인하고, 전문 상담원의 인터넷결합상품 비교를 바탕으로 요금설계가 가능한 지, 1:1 맞춤형 상담으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이미 이용 중인 통신사가 있어 재약정을 해야 한다면,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업체에서 혜택은 받지 못하며, 인터넷신규가입자는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통해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올레KT 인터넷가입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통신비 재테크 효과를 볼 수 있다.

통신업계 종사자 장모씨(36)는 “인터넷결합상품을 가입하려는 알뜰한 소비자들이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이나 인터넷가입 현금 사은품 지원/지급 등 허위 과장 광고를 하는 업체에서 인터넷신청을 하게 되면, 통신비를 절약하기는커녕 금전적으로 사기를 당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최대 35만원(본사 제공 상품권+업체 현금사은품)을 준수하는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6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인터넷서포터’는 LG유플러스, KT올레, SK브로드밴드/텔레콤 인터넷가입이 가능하고, 전문 상담원에게 상황별 인터넷결합상품 요금설계를 받을 수 있으며 사후 관리 서비스 면에서 전폭적인 신뢰와 인터넷가입 전문성 인정받아 베스트이노베이션 기업으로 선정되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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