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매매상사가 함께 있는 매매단지에서 중고차 판매 뿐 아니라, 중고차 전액할부와 A/S등의 자동차 거래 전반의 모든 부분을 함께하는 대형 단지가 최근에는 중고차 시장의 트랜드라고 하겠다.

수원중앙매매단지나, 용인자동차 매매단지 인천 중고차 매매단지 등 쾌적한 매매단지들이 전국적으로 위치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중고차 매매단지에 대한 신뢰가 높지는 않다. 중고차 딜러와 매매단지에 대한 신뢰가 완전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3년 전만해도 한 해에 천여 건이 넘는 중고차 관련사고가 발생했다. 게다가 올해는 남부지방 폭우로 인해 침수차량이 대거 등장하면서 혹시 내가 구매하려는 차량이 침수차량은 아닌지 불안한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경제 전반적인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신차보다 가격이 저렴한 중고차 매매량은 꾸준히 증가 하는 추세이며 향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에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

가격이 저렴한 중고차에 유혹돼 허위매물과 사고차량, 침수차량등을 구매하지 않도록 중고차를 보는 꼼꼼한 눈이 고객들에게 필요하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수원 중앙매매단지, 구일촌카) 스타카 최수종 대표는 “차의 종류, 상태, 연식, 사고유무, 주행거리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더”며 “허위매물이나 침수차량은 인터넷을 통해 보고 온다면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차는 일단 의심해 본 후 매번 전화를 통해 매물을 확인해야 한다”면서 “매장 방문 시 계약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 손해보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 고객들은 차의 정비 상태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고, 중고차 딜러들도 중고차 상태에 대해 완벽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자동차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스티카의 경우 국가정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중고차 판매뿐 아니라 판매 이후 A/S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

최 대표는 “개성보다는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차종과 관리를 잘 하는 차종, 잔 흠집이 없는 차종, 내부에 상쾌한 냄새가 나는 차종을 구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수원 중앙매매단지는 전국 최다수의 중고자동차 매물(3만3000여대)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정비센터, 전액할부 캐피탈 등 자동차 구매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종합 단지로 수원뿐 아니라, 분당, 평택, 용인, 오산, 화성, 인천, 부천 등 인근의 매매단지에서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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