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탄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구, 박세구) 회원 30여명은 28일 탄부면 석화리 윤석선(86세) 씨 가구를 방문해 집 수리 및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회원들이 폐비닐, 캔, 고철, 농약병 등 폐자원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됐다.

이상구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회비가 모아지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부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10여년 간 면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집 고쳐주기, 쌀, 연탄배달, 위문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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