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대장 최순식)는
지난 24일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원광어린이집 만2세부터 7세까지 원생 8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및 실종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지문사전등록제’란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 지문과 얼굴사진 등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찾아주는 제도로 만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 정신장애인, 치매질환자도 등록 가능하다.

최순식 지구대장은 만일의 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등록신청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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