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이석화 청양군수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풀뿌리 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수상했다.
이석화 군수는 25일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주최,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각 시․군 회원사가 주관한 풀뿌리 자치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를 수여받았다.
이 군수는 침체돼 가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농촌생활여건 향상을 위한 군정발전 추진계획을 수립, ▲인구증가 ▲미래세대를 위한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기금 200억원 조성 ▲친환경 지역개발 산업 육성 ▲스포츠 마케팅 지역경제 활성화 ▲열린 행정 정부 3.0추진 ▲친환경고품질 농업육성 등의 시책으로 발전 기반을 확고하게 다졌다.

특히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군수를 연임하면서 인구 3만여명의 청양을 살리기 위해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군정 최대의 목표로 삼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 군수는 지역의 사활이 걸린 인구 증가와 행복한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오는 2020년을 목표 달성의 해로 정하고 전력을 쏟아 붓고 있다.
이 군수의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2013년부터 줄어만 가던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2015년 기준 농가 평균소득 3980만원을 기록하며 충남도내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동 군수실 등 주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수시로 가지며, 현장 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정부3.0 전담 조직을 설치해 추진 체계를 강화한 결과 2014년 정부3.0 모범육성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5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빛을 발했다.
앞으로 이 군수는 2020년까지 인구 3만2000명, 농가 소득 5000만원, 억대 농가 500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대망의 2020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온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석화 군수는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요소는 과감히 척결하고, 재정의 안정을 도모하고 경영합리화를 추구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익을 위해 24시간 발로 뛰며 자치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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