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소방서(서장 남궁 석)는 25일 오전 10시 11분경 보은읍 삼산리 보은종합시장내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상인들이 소화기 및 비상소화전을 이용해 신속한 조치로 화재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점포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인근상인들은 소화기 및 비상소화전을 이용하여 초기 진화를 시도했고 이후 소방차가 도착해 연소 확대 방지와 잔화정리를 실시해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남식우 지휘조사팀장은 “종합시장내 상인들이 초기에 진화 한 덕분에 큰 불로 확대되지 않고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상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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