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25일 조길형 충주시장이 가축방역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1월 16일 음성군 맹동면 오리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충주시는 21일 거점소독소(대소원면 장성리)를 운영하며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
조 시장은 “우리 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근무자들과 건강관리와 통행 차량 안전사고 관리에도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