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23일 충청북도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충청북도 우수농업경영인대상 시상식에서 보은읍 성족리 김홍래(54) 씨가 ‘자립상’을 수상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자립상을 수상한 김홍래 씨는 1999년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보은읍 성족리 이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보은군산림조합 감사, 보은군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보은군대추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김홍래 씨는 (사)한국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 보은읍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및 견학을 추진하는 등 조직활성화의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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