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소방서는 22일 보은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긴급자동차 안전운행 가이드라인」추진관련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부서 실무팀장, 중앙센터장, 보은구조대장, 차량 및 구조 담당자 등 11명이 참여했다.

최근 소방차 안전관리를 위한 각종 정책집행에도 불구하고 긴급자동차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사고원인 및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고자 ▲ 출동여건 및 업무환경 ▲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 분석 ▲ 관내 실정에 맞는 긴급자동차 안전운행 가이드라인 설정 등 긴급자동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각 부서 실무팀장들이 모여 각 부서별 추진계획 및 대책을 토론했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군민들의 생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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