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8~9일 장령산휴양림휴양관(군서면 금산리)에서 관내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캠프’를 개최한다.

군은 학생들에게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체험을 통해 에너지 절약 생활화와 공감대를 확산 시키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 캠프에서는 햇빛을 이용한 풍차· 우주선 만들기와 자가발전기차·자가발전노래방 만들기 등 에너지 생산과 별자리 알아보기 등의 체험을 해 본다.

또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교육과 리크리에이션, 퀴즈대결과 토론 등을 실시한다.

군의 한 관계자는 “에너지캠프는 어린시절부터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절약정신을 키워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라며 “어린이들이 에너지 절약 등을 쉽게 접할 수 있고 녹색성장 글로벌 리더로 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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