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은 영농조합법인 광수(대표 김현성)에서 백미 20kg 5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1일 전했다.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담양군 1호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과일, 연탄 등 꾸준히 성품을 기탁해왔으며 오는 12월에는 지역 음식점과 연계한 점심무료 제공 봉사활동, 담양군 기업체들과 연계한 기부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성품 나눔,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관내 기관‧단체 및 개인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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