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의 문을 여는 2016 청양 송년음악회를 내달 15일 저녁 7시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의 제왕 박강성, 무대 위 영원한 DIVA 홍지민,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대중을 넘나들며 무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웅산씨가 출연해 강렬한 라틴풍의 재즈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 모든 곡의 연주와 진행을 맡은 국내 최정상의 브라소닛 빅밴드(18인조)의 라이브 연주로 청양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연말에 가족, 친지, 동료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오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청양문예회관(940-2734) 사무실과 홈페이지(http://art.cheongyang.go.kr)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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