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옥천경찰서(서장 이원구)는 전국 최초로 실시한 어르신 명예 교통 홍보경찰 운영이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판단아래 오늘 추가로 위촉식을 갖는다.

이번에 추가로 위촉되는 명예 홍보경찰은 19명으로 기존 61명을 더해 총 80명이 활동을 하게 된다.

어르신 명예 교통 홍보경찰 운영은 이원구 경찰서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으로 충북경찰은 물론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중에 있다.

어르신 명예 교통홍보경찰은 결의문에서 ‘우리는 관내 경찰과 정보를 교류하면서 내가 먼저 어른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 우리는 소속 경노당 노인은 물론 각종 행사장 등에서 교통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원구 경찰서장은 ‘교통사고는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어르신 분들이 동료들에게 교통사고 예방법을 잘 전파하여 교통사고 없는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 지난번 이 제도를 실시 후 어르신 교통사고가 많이 줄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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