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사)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속리산면 분회(분회장 임정빈) 사무실 준공식이 18일 속리산면 상판리 분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 노인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새로 문을 연 분회사무실은 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기존 분회 사무실이 철거될 예정에 따라 군이 신축 사업비 1억원을 예산에 반영해 이날 준공했다.

속리산면 분회 사무실은 전체면적 71㎡로 지난 8월 착공해 600여 노인회원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분회 사무실이 지역 노인 복지증진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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