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산시]  부산시 문화회관은 11월 22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소년소녀합창단 특별연주회 ‘4가지 색깔의 하모니 (Harmony of four colors)’을 개최한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다양한 합창곡으로 꾸며질 이번 연주회는 특히 클래식, 아카펠라, 흑인영가, 째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4가지 다른 대표적인 합창 장르를 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이 도전하여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Benedictus and Alleluia, Seasons, It’s bebop 등) △정관초등학교합창단(바람의 빛깔, 꼭 안아줄래요, 말의 향기) △가수 이철규(Oh happy day!) △영도중학교합창단(아름다운세상, 풍선)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료는 균일 2,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culture.bu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1-607-310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으로 더욱더 다양한 구성으로 탄탄해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음악적 완성도를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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