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춘천 KBS의 간판 프로그램인「All that music」의 거리공연을 위해 우리나라 인디문화의 중심에 있는 일락, 리치킴(가자미소년단)과 로맨틱펀치가 11월 5일(토), 춘천 중앙시장에 온다.

최근 슈퍼스타K와 KBS 톱밴드 등으로 실력 있는 인디뮤지션들이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실력파 인디뮤지션의 대표 주자인 일락, 리치킴(가자미소년단)과 로맨틱펀치가 춘천 낭만(중앙)시장에서 11월 5일(토) 오후 12시 30분, 2시와 5시 3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일락, 리치킴(가자미소년단)과 로맨틱펀치는 슈퍼스타 K 등으로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홍대 인디밴드 섭외 0순위일 정도의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밴드들이다.

강원도는 지난 10월 7일 아이돌그룹 유키스를 통해 시작한 셀렙마케팅의 홍보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춘천 KBS 「All that music」의 거리공연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춘천 KBS역시 간판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 등 문화 사각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기획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이 번 KBS 「All that music」의 춘천 낭만시장 거리공연에서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춘천의 대표적인 명물상품인 이디오피아 커피와 컵닭갈비를 맛보며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거리공연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지난해 1인 마임극으로 춘천 낭만시장의 명물로 떠오른 「낭만 지휘자」가 함께할 계획이다.

또한, KBS 「All that music」의 두 번째 춘천 낭만시장 거리공연은 오는 11월 19일(토), KBS TOP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즐겁고 신나는 인디락밴드 아이씨사이다가 함께 한다.

특히 아이씨사이다는 신나는 음악연주 뿐만아니라 기발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인디락밴드로 공연시간은 11월 19일(토) 오후 4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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