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 복수파출소(소장 김덕환)는
관내 농공단지 등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살피는 경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관내 80여개의 고용업체를 방문, 외국인 노동자들을 직접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사업주의 갑질 행위 등을 확인하였다.

김덕환 소장은 외국인들이 산업현장에서 안심하고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경찰이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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