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 11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완도군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여수시 민원지적과 이화승 주무관은 ‘개발예정지역 공시지가 현실화 방안’이라는 연구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양수 여수시 민원지적과장은 “최우수작에 선정된 이번 연구과제 내용을 국세, 지방세 및 각종 사용료 등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및 개별공시지가를 조사 산정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내년 2월 23일까지 4689필지에 대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는 25만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내년 5월말까지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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