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2016년 전통스포츠 전국 합기도 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전국 합기도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합기도 중앙협회(회장 정달순)와 충남합기도 중앙협회, 청양군합기도협회(회장 이충희)의 주관으로 개최돼 연예인 축하공연과 국가대표 비보이 공연, 합기도 원로 및 기인 등의 시범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함께 제공됐다.

대회 결과 종합단체 연무경기 우승은 인천무풍시범단, 2위는 인천라이언팀, 3위는 천안합기도 연무관이 차지했다.
또 개인전 호신술왕은 이성민(초등부), 김혜진(청소년부), 김문희(대학일반부)씨가 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종합우승은 충남, 준우승은 경기도, 3위는 경상북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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