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업소용 음식물 처리기 전문업체 (주)동행전기는 이번 달 신제품 “크리미 더블 스크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리미는 전국 3천여 곳의 영업장 설치 경험과 노하우로 업소용 음식물 처리기 개발 및 제작 전문 업체다.

현재 업소용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 더블 스크류 방식은 국내에서 크리미가 유일하다. 또한, 업소용 음식물 처리기 설치 기피 업종인 간장게장, 조개구이, 대게찜, 횟집, 아구찜, 해물탕, 랍스터 전문점 등 거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는 사업장까지 “크리미 더블 스크류” 로 처리 할 수 있다.

업소용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는 사업장의 경우 1일 배출량, 1회 처리량, 현재 처리비용, 설치공간, 음식물의 종류가 상이하기에 업소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받아서 알맞게 설치해야 된다. 또한, 일반 음식점의 경우 매달 처리비용이 지출되는 걸 감안하여 별도의 비용 없이 현재 매달 지출하고 있는 음식물 처리비용 중에서 일부를 분납으로 설치 할 수 있도록 부담을 줄였다.

크리미 더블 스크류를 개발한 (주)동행전기 www.cleame.net는 고해훈 대표는 “전국 3천여 곳의 사업장 설치 경험을 통해 고단하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그 고생과 수고가 이젠 노하우와 실력으로 축적이 돼 설치 사업장에는 경험 많고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김석찬 이사는 “동행전기는 국내에서 업소용 음식물 처리기 설치 경험이 가장 많아,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지역별 센터를 통한 방문상담과 설치와 A/S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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