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봉왕종, 부녀회장 김금자)는 8일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짜장면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증평읍 송산리에 위치한 장이익는 마을에서 송산리 거주 어르신 및 소외계층가정을 초청해 짜장면 200여 그릇과 부침개, 떡 등을 제공했다.
짜장면나눔행사는 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노인을 공경해 경로효친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봉왕종 협의회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해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증평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올해 여성회관을 시작해 연탄리 2구, 주공3단지, 송산리 장이익는마을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면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