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보건소는 지역 내 18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아(만4세 이상) 1100여명을 대상으로 증평군립도서관과 어린이집 등에서 흡연 및 음주예방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진행 한다. (사진있음)

이번 인형극은 7일부터 11일까지 9회에 걸쳐 진행되며 흡연 및 음주 시도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사회분위기에 맞춰 조기교육을 통한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알려 건강한 생활습관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인형극을 통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상숙 보건소장은“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흡연 및 음주의 해로움에 대해 알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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