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상북도]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욱스님)는 11월 05일(토)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및 학령기 자녀를 둔 한부모 모자가정 5가족을 대상으로 한 “꽃보다 가족”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꽃보다 가족’프로그램은 뜨락 원예치료센터에 의뢰하여 원예활동을 통해 직접 스스로 식물을 만들고 결과물을 만듦으로써 한부모 가족의 자아존중감을 증가시키고, 자녀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여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증진시키고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4회기로 진행되며, 1회기 참여 후 “아이와 함께하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꽃을 보니 마음도 힐링되고 좋았다” 는 소감이 있었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꽃보다 가족’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1회기 천일홍 리스 만들기를 시작으로 소통과 화합, 공동체를 의미하는 허브화분과 가족정원 만들기 원예활동과 자녀와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영화 관람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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