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한국체육대학교 유도부는 ‘2016 베트남 국제 유도 챔피언 대회‘에서 참가 선수 전원이 금메달과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기 위해 선수단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했던 김두진 단장(아리수 호텔)은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훈련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금메달은 딴 선수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재현, 이준성, 이정민, 송지훈, 배효민, 신장윤’로 총 5명의 선수이다. 김재원 선수는 "우승할 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한 경기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준성 선수는 “선수단의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매일 노력해준 김두진 단장과 세심한 훈련을 지도한 전승훈 감독, 팀워크 교육을 해준 영랩 김성민 대표께 고맙다”고 말했다.

지도에 힘쓴 전승훈 감독(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모든 선수 칭찬해주고 싶다’며 우승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2016년 11월 1일(화)에 입국한 선수단의 해단식에 참석한 김성민 대표(영랩 Young Lab)는 '이번 승리는 한국체육대학교 유도부의 팀워크 합작‘이라며 축하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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