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 더 깊은 아름다움을 위하여], 2016년 11월 강좌에서는 찰스 다윈 이후 가장 열정적이고 웅변적으로 식물을 옹호하고 있는 세계적인 식물생리학자가 쓴 책을 중심으로 유관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 책의 번역가를 초청해 움직이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뿐 아니라 여러 가지 감각 등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일시 : 2016년 11월 15일(화) 오후 7시
강사 : 양병찬(번역가, 약사)의『매혹하는 식물의 뇌』(행성B이오스 刊)

대상 도서 : [『매혹하는 식물의 뇌: 식물의 지능과 감각의 비밀을 풀다』차례]
1장. 조용히 뒤로 물러나 있던 식물
2장. 우리에게 낯선 식물의 모습
3장. 식물이 세상을 감각하는 방법
4장. 식물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
5장. 지능을 가진 생명체, 식물

강사_양병찬(약사, 번역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기업에서 근무하다 진로를 바꿔 중 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포항공대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지식리포 터 및 바이오통신원으로,『네이처』와 『사이언스』등에 실리는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실시간으로 번역·소개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자연의 발명』,『영화는 우리를 어떻게 속이나』,『곤충 연대기』,『가장 섹시한 동물이 살아남는다』,『리더 에게 결정은 운명이다』등이 있다.

❏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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