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읍에서 금농반점을 운영하고 있는 조장옥 대표가 오랜 기간의 나눔 활동으로 훈훈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민포장을 수여받았다.

조 대표는 15년 전부터 ‘효사랑봉사단’을 조직해 회원들과 매월 경로당, 요양시설 등을 찾아 따뜻하고 맛있는 자장면과 우동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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